[순천시]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, 3만명 관람객 ‘북새통’
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| 25일,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(이하 박람회) 프레오픈 행사에 약 3만여 명이 몰리며 박람회 성공 개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. 이번 박람회장 프레오픈은 ‘특별 체험권’을 지닌 약 3만 명에게 박람회장을 사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. ▲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로 정원에서 하룻밤을 선사할 가든스테이 지난 15일부터 온·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‘특별체험권’ 예매는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3만 매가 품절 되는 등 박람회 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 왔다. 프레오픈 당일, 국가정원은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10시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으로 쏟아졌다. 박람회장을 본 관람객들 반응은 한결같이 같았다. “기대이상! ”, “정원이 확 바뀌었다.” 도심의 답답함을 털어버릴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시야에 펼쳐지는 톤&톤의 아름다운 화훼 연출은 관람객들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국가정원 최고의 공간연출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. ▲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 입장 관람객들 그 외에도 이미 온라인에 주야간 최고의 포토 스팟 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든스테이존과